이진영 '정근우의 축하를 받으며'[포토]

[엑스포츠뉴스 수원, 김한준 기자] 16일 오후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kt 위즈의 경기, 5회말 kt 이진영이 우중간 2루타를 날리며 KBO리그 역대 10번째로 2000안타를 기록했다.

kt 이진영이 한화 정근우의 축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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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준 기자 kowel@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