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09.04 19:13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배우 박보검이 TV를 보면서 걸그룹 춤을 춘 적이 있다고 밝혔다.
4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1박 2일 시즌3'는 김준현, 박보검이 게스트로 합류한 가운데 '자유여행 대결'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차태현, 데프콘, 김종민, 박보검은 단양에서의 여행을 마무리하고 가까운 충주에 숙소를 잡기로 했다.
충주까지 차태현이 운전을 맡았다. 박보검은 차태현의 옆 좌석에 앉아 트와이스의 '우아하게'를 틀었다.
데프콘은 흥얼거리는 박보검을 보고 "솔직히 집에서 TV를 보면서 걸그룹 춤을 춘 적이 있다? 없다?"라고 물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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