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콩코리아, '촉산' 금일(7일)부터 비공개 베타테스트 시작

[엑스포츠뉴스=김지현] ㈜라인콩코리아는 자사가 2016년 상반기에 서비스할 예정인 모바일 무협 MMORPG '촉산'의 비공개 베타 테스트(Closed Beta Test, 이하 CBT)를 진행한다고 금일(7일) 밝혔다.



촉산은 촉산검파의 사랑과 분쟁을 다뤄 중국에서 전설적인 시청률을 달성한 시대극 협객 드라마 '촉산전기지검협전기'를 토대로 만들어진 모바일 무협 MMORPG 게임이다. 중국에서는 애플 앱스토어에 출시되자마자 최고 인기 게임 1위 및 최고 매출 순위 5위를 차지하며 중국을 휩쓸었고, 한국과 유사한 시장성을 지닌 대만에서까지 구글 플레이 인기 순위 1위를 기록하며, 국내에서의 흥행도 함께 점쳐지고 있다.

상반기 정식 출시를 목표로 막바지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촉산'은 출시 전 CBT를 통해 최종 점검에 들어간다는 계획이다. 금일부터 구글 플레이를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CBT에 참여한 유저들에게는 정식 출시 되었을 때 사용할 수 있는 금화, 영력, 소탕권 등 1만원 상당의 보상을 제공한다.

한편, 라인콩코리아는 '신과함께', '무한동력', '짬' 등의 작품으로 대한민국 최고의 웹툰 작가 중 하나로 인정받는 주호민 작가와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촉산'의 브랜드 웹툰인 '검협전기'를 선보였다. '검협전기'는 '촉산'의 배경 스토리인 '촉산전기지검협전기'를 중점적으로 다루고 있으며 매주 수요일 네이버 웹툰에서 연재되고 있다. '촉산'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브랜드페이지와 공식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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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현 기자 planning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