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진운, 여자친구 '시간을 달려서' 선곡 후 '미소'

 
[엑스포츠뉴스=김선우 기자] 정진운이 드라이브 중 '시간을 달려서' 선곡으로 애정을 나타냈다.

20일 방송된 JTBC '히트메이커'에서는 독일 아우토반을 질주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정진운은 스마트폰으로 여자친구의 '시간의 달려서'를 선곡했다. 정진운은 이 곡을 따라 부르며 미소를 드러냈다.

강인, 정준영 등 나머지 멤버들도 만족감을 드러냈다. 그러던 중 버퍼링으로 잠시 노래가 멈추자 정준영은 정진운이 중단한 줄 알고 "아 정진운"이라며 화를 냈다.

이에 정진운은 "내 잘못이 아니다"라며 해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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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우 기자 sunwoo61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