겟엠프드, 골든 태그 아이템 출시

[엑스포츠뉴스=박상진 기자] JUNEiNTER는 자사가 서비스하는 "겟앰프드"에서 골든 태그를 23일에 출시한다고 밝혔다.
 
골든 태그는 겟앰프드의 캐릭터 ‘레슬러’의 전용 액세서리로서 수많은 레슬러 중 챔피언에게 주어지는 벨트라고 한다. 게임 내에서 골든 태그 착용 시 캐릭터의 허리에 프로 레슬링의 챔피언에게 주어지는 벨트를 차고 있으며, 착용 캐릭터는 다른 레슬링 파트너와 함께 연계기를 사용하는 것이 가능하다.
 
프로레슬링을 모티브로 하는 액세서리인 만큼 실제 프로레슬링에서 사용하는 기술을 겟앰프드에서 사용해 볼 수 있다. 링의 반동을 이용하여 상대방에게 강력한 드롭킥을 날리는 래리어트부터 시작해서 태클로 주춤해진 상대를 파트너가 드롭킥으로 차버리면 사용자가 링 위에 올라타 공중에서 상대방을 찍어버리는 뉴클리어스 스플렉스, 상대의 다리를 붙잡고 빙빙 돌다 던져버리는 자이언트, 스윙 핵심 기술로 뒤로 공중제비를 하여 누운 상대를 찍어버리는 문설트 프레스 등 TV에서 볼 수 있었던 다양하고 강력한 프로 레슬링 기술을 겟앰프드에서 만나볼 수 있게 되었다고 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 (http://getamped.juneinter.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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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진 기자 valle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