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KBL 올스타전 '선수들의 변신은 무죄'[포토]

[엑스포츠뉴스=당진(충남), 권혁재 기자] 17일 오후 충남 당진실내체육관에서 열린 'KDB생명 2015-2016 여자프로농구 올스타전' 중부 선발과 남부 선발의 경기, 작전타임에 벌어진 이벤트에서 양지영(삼성생명), 전보물(KDB생명), 강이슬(KEB하나은행), 이승아(우리은행), 홍아란(KB스타즈), 신재영(신한은행)이 멋진 치어리딩을 선보이고 있다.

이번 여자프로농구 올스타전은 팬 투표 80%와 기자단 투표 20%를 더해 13명씩 선발된 중부선발(춘천 우리은행·부천 KEB하나은행·구리 KDB생명)과 남부선발(용인 삼성생명·인천 신한은행·청주 국민은행)의 대결로 펼쳐진다.

중부선발은 박혜진, 임영희(이상 우리은행), 이경은, 한채진(이상 KDB생명), 첼시 리(하나은행)가 베스트5로 나서고 남부선발은 고아라, 배혜윤(이상 삼성생명), 김단비, 최윤아(이상 신한은행), 강아정(국민은행)이 선발 출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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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재 기자 kwo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