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메이트, '아케인' 추석 맞이 업데이트 이벤트 실시

[엑스포츠뉴스=오근웅 기자] 엔터메이트의 모바일 MMORPG ‘아케인’이 추석을 맞아 신규 아바타, 정예 던전 업데이트와 추석 이벤트를 실시했다.
 
먼저 스페셜 아바타 패키지가 신규로 업데이트 되었다. 주술신 판토르, 만렙 토끼, 페어리 나이트, 파멸자 아케론, 레드후드, 늑대 주술사 등 총 6종의 아바타가 추가되었다. 또한 50레벨부터 입장 가능한 비밀전당 정예 던전이 추가되어 바다르 장비 제작이 가능한 특수 도안을 획득할 수 있다.
 
추석을 기념하여 이벤트도 준비했다. 첫 번째로 ‘송편 먹거나 바꾸거나’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동안몬스터를 처치하면 송편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고 획득한 송편은 사용 시 특수 버프 효과를 제공한다. 또한 50개를 모아 이벤트 NPC에게 교환하면 골드 교환이 가능한 쑥송편을 획득 할 수 있다. 두 번째로 추석 이벤트 기간 동안 골드 2배, 아이템 2배 획득 등의 특별한 버프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아케인은 구글플레이스토어(https://goo.gl/qJkVHg), 네이버앱스토어(http://goo.gl/NhzA7p), 이통
3사의 통합 마켓 원스토어(http://goo.gl/VT5aKH) 등을 통해서 무료로 설치할 수 있으며 게임과 관련된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커뮤니티(http://cafe.naver.com/arcanemobile)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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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근웅 기자 okw121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