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11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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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지웅 '오늘은 마음처럼 야구가 안되네요'[포토]

기사입력 2014.10.09 16:27

권태완 기자


[엑스포츠뉴스=권태완 기자] 9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LG 트윈스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에 2회초 1사 0:4에서 두번째 투수로 마운드에 오른 윤지웅이 강한울에게 볼넷을 내줘 만루를 만들자 당황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다.

권태완 기자 phot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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