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도기, '면도날' 갈아서 쓰는 생각 해 보셨죠?

[엑스포츠뉴스=강정훈 기자] 누가나 한 번쯤 고민했을 것이다. 면도날을 교체할 때 이것을 갈아 쓸 순 없을까? 이런 고민이 현실이 됐다. 시중에 판매하는 1회용 면도기를 재생해서 꾸준히 사용할 수 있는 면도날을 갈아주는 전용 제품이 등장했다.

보통 성인 면도기의 면도날은 2~3주정도 쓰면 날이 무뎌지기 때문에 상처가 나거나 면도가 깔끔하게 되지 않아 면도날을 교체한다. 보통 4개들이 2~3만원정도로 비싸기 때문에 날이 잘 들지 않아도 아까워서 계속 사용한 경험이 있다. 면도날이 면도기보다 훨씬 비싸기 때문에 면도기 회사는 ‘날’로 먹고산다는 말이 그래서 나왔다.

뉴파워블레이드는 1회용 면도기의 면도날뿐만 아니라 2중, 3중 날을 포함해 사이즈에 상관없이 시중에 판매중인 모든 면도기의 면도날을 30초 만에 새날로 만들어준다.

뉴파워블레이드는 특수연마필름으로 분당 3000회가 회전하면서 손상된 면도날을 날카롭고 예리하게 만들어준다. 최소 1만번을 갈 수 있기 때문에 월 4회 기준 200년 사용할 수 있는 기간이니 사실상 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면도날을 갈아 쓰면 이런 면도날 교체비용이 추가로 들지 않고 항상 새날의 느낌으로 면도를 깔끔하게 할 수 있다.

사용방법은 면도날이 장착된 면도기를 홀더에 넣고 버튼만 눌러주면 자동으로 갈린다. 고려생활건강(www.korcare.co.kr)에서 독점할인 최저가 판매한다.


강정훈 기자 mousy00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