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 안근영, 미녀들의 인증샷…누리꾼 "안구정화된다"

▲ 김연아 안근영

[엑스포츠뉴스=스포츠부] 김연아 안근영 인증샷에 누리꾼들의 반응이 뜨겁다.

대한체육회는 3일 공식 트위터에 "대한빙상연맹이 주최한 소치올림픽 메달리스트 포상 수여식 종료 후 빙상장을 방문한 김연아 안근영 국가대표 선수들. 안구정화되는 미모"라는 멘션과 함께 김연아 안근영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연아 안근영은 꽃다발을 든 채 편안한 패딩 차림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김연아 안근영 사진에 누리꾼들은 "김연아 안근영 둘다 미모가 장난아냐" "예쁘다", "정말 안구정화되네" 라는 반응을 보였다.

또 다른 누리꾼들은 "안근영이라는 선수 처음 알았다, 실력도 미모도 눈이 갈 만", "소치 올림픽 활약 축하", "평창에서 또 봤으면"이라며 응원했다.

김연아 안근영은 이날 열린 소치올림픽 메달리스트 포상 수여식에 참여했고, 두둑한 포상과 함께 소치올림픽에서의 활약을 보상받았다. 김연아 안근영 외에도 이상화, 박승희 등 소치의 영웅들이 함께하며 자리를 빛냈다.

안근영은 현재 광운대학교 아이스하키팀 소속으로, 지난 2012년 세계여자아이스하키 선수권대회에서 3위를 수상한 실력파 선수다.

[사진= 김연아 안근영 ⓒ 대한체육회 공식트위터]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