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17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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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리와 결별한 토니안 과거 발언 "이별 통보한 적 있다"

기사입력 2013.11.08 12:14

한인구 기자


▲ 혜리 토니안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가수 토니안과 걸그룹 걸스데이 혜리의 결별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과거 토니안의 발언이 관심을 끌고 있다.

토니안은 지난달 26일 방송된 MBC '세바퀴'에 출연해 혜리와 나이차이 때문에 헤어지려 했던 사연을 털어놨다.

토니안은 16살 연하 혜리와의 호칭을 대한 질문에 "처음에는 '대선배님'이었는데 지금은 오빠라고 부른다. 이야기가 잘 통한다는 게 가장 큰 장점이다"고 말했다. 이어 토니안은 "서로에 대한 호감이 커질 때 16살 나이차이에 대한 고민이 커져 헤어지자고 통보한 적이 있다"고 밝혔다.

한편 토니안 소속사 관계자는 8일 엑스포츠뉴스와의 전화통화에서 "토니안과 혜리는 한 달 전쯤 결별했다. 두 사람이 바쁜 스케줄로 자주 만나지 못하면서 관계가 소원해진 것으로 알고 있다"고 토니안과 혜리의 결별을 인정했다. 혜리의 소속사 관계자 또한 같은 날 엑스포츠뉴스에 "두 사람이 바빠 자주 만나지 못해 헤어진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혜리 토니안 ⓒ 엑스포츠뉴스 DB]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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