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석 "이보영 결혼식 갔지만 식은 못 봤다" 왜?

▲ 이종석 이보영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이종석이 이보영의 결혼식에 대해 언급했다.

이종석은 13일 방송되는 MBC '섹션TV 연예통신'에 출연해 "이보영 결혼식에 갔다가 (스케줄 탓에) 정작 결혼식을 못 보고 나왔다"고 입을 열었다.

이종석은 "밥이 맛있다고 꼭 먹고 가라고 했는데 밥을 못먹었다"며 "이보영이 결혼 전에는 아침마다 '밥 싸다줄까'하고 문자를 보내서 챙겨줬는데 요즘엔 굶다가 밥차가 오면 겨우 챙겨먹는다"고 설명했다.

앞서 이종석과 이보영은 SBS 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에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이종석의 이보영 언급은 13일 오후 3시 50분 '섹션TV 연예통신'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이종석 이보영 ⓒ M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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