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인 지각비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브라운 아이드 걸스 멤버 가인이 지각비로 회식한 일화를 들려줬다.
16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는 걸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가 출연해 데뷔 전 신인 시절 이야기를 들려줬다.
이날 가인은 "예전에 연습생 때 저는 학생이고 언니들은 성인인데도 2천 원짜리 떡볶이를 사먹으면 5백 원을 나눠서 냈다"며 브아걸의 남다른 더치페이를 공개했다.
이어 가인은 "학교 끝나고 교복을 입고 연습실을 갔다. 어쩔 수 없이 지각을 해도 1분에 500원씩 받았다. 한 시간을 늦으면 꼭 계산해서 돈을 받았다"며 지각비에 얽힌 일화도 들려줬다.
이에 제아는 "결국 큰돈이 모여서 홍대 레스토랑을 가서 고기를 먹었다. 그런데 되게 맛없었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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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가인 지각비 ⓒ tvN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