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26 0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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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 최면 체험 해보니…'전생은 돌쇠?'

기사입력 2012.11.09 20:45 / 기사수정 2012.11.09 20:46



▲아이유 돌쇠 ⓒ SBS 뉴스 방송화면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가수 아이유가 최면을 통해 전생을 공개한다.

아이유는 최근 진행된 MBC '일밤-승부의 신'에 출연해 방송 최초로 최면을 통해 전생을 공개할 예정이다.

오는 11일 방송될 '승부의 신'에서는 아이유를 비롯한 탁재훈, 장우혁 등의 MC들이 최면 전문가 설기문 교수와 함께 최면을 체험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최면을 앞두고 아이유는 처음 경험해보는 체험에 다소 긴장한 듯 심호흡을 하기도 했다.

아이유는 "어떤 모습이 떠오르냐"는 설기문 교수의 질문에 "한복을 입은 20대 초반의 남자가 보인다. 마당을 쓸고 있다"고 말하며 "이름은 돌쇠"라고 밝혀 주변의 궁금증을 유발했다.

또 쉽게 최면에 빠질 것 같지 않던 탁재훈은 의외로 쉽게 최면에 빠져 몸을 가누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고, 탁재훈은 최면에 걸린 상태로 신 레몬을 맛있게 먹는 모습을 보여 주변에 놀라움을 자아냈다.

아이유의 전생 체험은 11일 오후 6시 20분에 방송되는 '일밤-승부의 신'에서 만나볼 수 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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