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11-09 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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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안84, 조이 위해 만든 음식 어떻길래…"개밥"vs"감탄" 반응 엇갈려 [엑's 이슈]

기사입력 2026.11.09 00:05

기안84 유튜브
기안84 유튜브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웹툰작가 겸 방송인 기안84가 그룹 레드벨벳 조이를 위해 특별한 도시락을 만들었다.

최근 유튜브 채널 '인생84'에는 '혼자 찍고 편집한 일상2'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기안84는 "조이가 도시락으로 만든 볶음밥이 먹고 싶다고 해서 만들어 갈 거다"라며 직접 요리에 나섰다.

특히 기안84는 볶음밥에 홍시를 넣겠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그는 "홍시를 디저트로 먹으라고 준 것 같은데 넣어보겠다. 이걸 넣으면 설탕을 안 넣어도 단맛을 낼 수 있을 것 같다"고 설명했다.



이어 도시락에 대해 "어제 촬영장에 갔다가 안 먹는 거 버릴 것 같아서 아까워서 3개 챙겨왔다"며 "도시락 이렇게 먹어 보면 순정보다 훨씬 맛있다"고 말했다.

이후 기안84는 조이를 만나 직접 만든 홍시 볶음밥을 건넸다. 조이가 "재료가 뭐뭐 들어갔냐"고 묻자 기안84는 "홍시"라고 답했다. 이에 조이는 "밥에 왜 홍시가 들어갔냐"며 당황스러워했다.

볶음밥을 맛본 조이는 "아니 근데 먹어보고 싶었다. 한 번 떠먹었을 뿐인데 굉장히 많은 반찬을 한 입에 다 먹은 느낌"이라며 "매력 있다. 씹어서 넘길 때까지 맛이 다 다르다"고 평가하기도 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조이한테 개밥 먹이는 클래스", "혼자 먹는 거면 그러려니 할 텐데", "본인만 먹길" 등 일부 부정적 반응을 보였다. 

긍정적 반응도 나왔다. 팬들은 "초반부터 대환장 홍시볶음밥", "홍시는 보법이 다르다", "홍시는 생각도 못했다" 등의 댓글을 남기기도 했다. 

특히 해당 도시락 업체까지 나서 눈길을 끌었다. 업체 측은 "저희 한정식을 볶아 드실 줄은 상상도 못함. 홍시를 당연히 디저트로 먹을 거라 생각한 저희는 감탄하고 갑니다"라고 반응해 웃음을 안겼다.

사진 = 유튜브 '인생84'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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