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11-08 2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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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지훈·리정, 알고 보니 16살차 절친…"바에서 우연히 만나" [엑's 이슈]

기사입력 2026.11.08 22:52 / 기사수정 2026.11.08 22:52

리정 유튜브
리정 유튜브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배우 주지훈과 댄서 리정이 16살 나이 차이를 뛰어넘은 특별한 친분을 공개했다.

지난 6일 유튜브 채널 '슈퍼댄서 LEE리정'에는 '지훈선배 우리집 놀러 올래?'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1998년생인 리정은 1982년생인 주지훈과 친해지게 된 계기를 밝혔다. 두 사람은 16살 나이 차이에도 불구하고 평소 고민을 나누는 가까운 사이라고.

리정은 "보시는 분들이 '둘이 어떻게 아는 사이인가' 궁금하실 텐데 저희가 바에서 마주쳤다"고 운을 뗐다.

이어 "선배님이 지인들과 있었고 저도 친구들이랑 있었는데 너무 신기하더라. 인사를 드리러 갔는데 선배님이 너무 반갑게 인사해 주셨다"며 "저의 팬이라고 하셔서 기분이 좋았다"고 떠올렸다.



주지훈은 2년 전 만남을 회상하며 "'댄서하는 리정이에요'라고 하길래 깜짝 놀랐다. 나는 어릴 때부터 춤을 너무 좋아했었고 '스우파'도 너무 재밌게 잘 봤다. 그중에서 개인적으로 립제이 씨랑 리정의 팬이었다"고 밝혔다.

이후 두 사람은 함께 식사하며 친분을 쌓았다. 주지훈은 "선배 입장에서는 너무 예쁜 후배더라"며 리정의 열정적인 모습에 감동했다고 밝혔다.

특히 리정은 지난해 '스트릿 우먼 파이터3' 출연 당시 주지훈에게 고민 상담을 받았다며 "밥 먹으면서 울었던 기억이 난다. 몇 시간 동안 제 얘기를 다 들어주셨다"고 털어놨다.

이어 춤에 대한 애정이 식을까 두렵다는 고민에 주지훈이 "이렇게까지 고민이라고 얘기하는데 그게 사랑이 아니고 뭐겠냐"고 위로해 줬다고 전했다.

또한 주지훈은 리정에게 '스우파3' 메가크루 미션을 앞두고 장문의 응원 메시지를 보내기도 했다. 그는 "재밌었다. 춤을 모르는 내가 봐도 대단하더라"며 리정을 향한 응원을 아끼지 않았다.

사진 = 유튜브 '슈퍼댄서 LEE리정'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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