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재원, 엑스포츠뉴스DB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배우 김재원이 일부 팬들의 태도에 속상한 마음을 전했다.
최근 김재원은 팬 소통 플랫폼을 통해 팬들에게 장문의 글을 남겼다.
김재원은 "난 매번 최선을 다하려고 노력해. 그 과정 속에 여러 이유로, 그리고 상황상 몇몇은 놓치게 되는데 갔을 때 퉁명스럽거나 짜증을 내면 당황스러워"라며 영화 무대인사 도중 팬들과 소통하는 과정에서 느낀 감정을 털어놨다.
이어 "나도 그런 사람들은 인사 안 해줄 수 있어. 근데 그럼에도 밝게 하는 건 당황하고 서운한 나머지 그런 마음이 아닌데 겉으로 그렇게 나온 거라고 믿고 그렇게 생각하고 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조금 배려하고 서로를 위해 최선을 다하자"고 당부했다.
김재원은 최근 개봉한 영화 '최종면접'의 무대인사 일정을 소화하며 관객들과 만났다. 최근 영화 무대인사 현장에서 일부 팬들의 과도한 팬서비스 요구가 논란이 된 가운데, 김재원의 발언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를 접한 팬들은 "다들 적당히 했으면 좋겠다", "무대인사 가면 기분 나쁘게 말하는 사람 너무 많더라", "잘해주면 끝이 없는 듯" 등의 반응을 보이며 김재원의 입장에 공감했다.
한편 김재원이 출연한 '최종면접'은 최종면접장에 모인 6인의 지원자들이 각자의 폭로가 담긴 의문의 봉투를 발견하면서 서로를 의심하고 혼란에 빠뜨리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 지난 4일 개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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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