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튜브 '최종수정본 진짜 최종111'
(엑스포츠뉴스 이유림 기자) 방송인 강수정이 피부 고충을 털어놨다.
6일 강수정의 유튜브 채널 '최종수정본 진짜 최종111'에는 '강수정 피부 나이 측정해봤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영상에는 피부 나이를 확인하기 위해 피부과를 찾은 강수정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병원으로 이동하던 강수정은 피부에 대한 자신감을 숨기지 않았다. 그는 "제가 유일하게 자랑하는 게 피부다. 사람들이 피부가 좋다고 하면 '왜 그래'라고 하지만 속으로 (피부가 좋은 걸) 알고 있다"며 웃어 보였다.
다만 이제는 전문적인 관리가 필요할 것 같다는 생각도 내비쳤다.
강수정은 "문제가 뭐냐면 50살에 가까워지니까 이제는 피부 마저 (안 좋아졌다)"며 "사람들이 시술했냐고 하면 한 번도 안 했다고 했는데 이제 자랑이 아니다. 피부가 건조하고 맛이 가려고 하니 피부과를 가는 게 인지상정인데 너무 버텼다"고 토로했다. 그동안 피부과 대신 집에서 팩과 괄사로 관리해왔다는 설명이다.

유튜브 '최종수정본'
실제 진료 과정에서 의료진은 강수정의 피부를 살펴본 뒤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담당의는 "피부가 너무 좋으시다. 그대로신 것 같다. 꾸준히 관리하셨나. 노화가 비껴가서 너무 놀랍다"고 감탄했고, 강수정은 "시술을 받고 싶었는데 홍콩에 살고 있어서 한 번도 제대로 받아본 적이 없다"고 답했다.
관심을 모은 피부 나이 측정 결과는 47세였다.
실제 나이보다 세 살 어린 수치였지만 강수정은 다소 아쉬운 기색을 드러냈다. 이에 담당의는 환자 정보에 입력된 생년월일이 결과에 영향을 줬을 수 있다며 "블라인드면 결과가 다를 텐데 실망하지 않으셔도 된다"고 안심시켰다.
이어 주름과 피부톤을 관리하면 좋겠다는 소견을 전하면서도 피부 상태 자체는 상당히 우수하다고 평가했다. 특히 피부 광채가 눈에 띄게 뛰어나며 동년배 여성 가운데 상위 3%에 해당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강수정은 2008년 재미교포 출신 금융인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
사진=유튜브 '최종수정본 진짜 최종111'
이유림 기자 reason1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