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11-08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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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윤진영♥신수이, 두 아이 부모 됐다…유산 아픔 딛고 "둘째 출산, 산모·아이 모두 건강"

기사입력 2026.11.08 10:31 / 기사수정 2026.11.08 10:31

윤진영 계정
윤진영 계정


(엑스포츠뉴스 이유림 기자) 코미디언 출신 배우 윤진영이 두 아이의 아빠가 됐다. 

8일 윤진영은 개인 계정을 통해 "둘째야 반갑다"라는 글과 함께 아내의 둘째 출산 소식을 알리는 글을 올렸다.

그는 "사랑하는 저희 집 둘째가 세상의 빛을 봤다"며 새 가족을 맞이한 기쁨을 드러냈다. 

특히 출산 과정에서 고생한 아내를 향해 "신수이가 정말 고생을 많이 했다"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이어 출산 직후의 상황을 떠올리며 "정확히 기억은 안 나지만, 출산 직후 아내는 제게 욕 비슷한 말을 하며 무언가를 묶으라는 말을 했던 것 같은데 잘 기억은 나지 않는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그러면서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히 나올 수 있게 돼서 그저 감사할 따름"이라며 "수이야 고맙다"고 아내에게 다시 한번 애정을 표현했다.

새 생명을 맞이한 기쁨 속에 먼저 떠난 아버지를 떠올리기도 했다. 윤진영은 "2년 전 하늘에 가신 아버지가 계셨더라면 정말 좋아하셨을 텐데. 아버지가 보내주신 아기라고 생각하고 멋있고 바르게 잘 키우겠다"라고 남다른 그리움을 내비쳤다.

1982년생인 윤진영은 2017년 6세 연하 배우 신수이와 결혼했다. 두 사람은 2020년 첫 딸을 얻으며 부모가 됐다.

이후 쌍둥이 유산이라는 아픔을 겪은 윤진영은 지난 7월 둘째 임신 소식을 공개했다. 

당시 그는 "아버지가 하늘나라로 가시고 뱃속의 쌍둥이 아가들도 함께 떠났었는데, 소중한 녀석이 찾아왔다"며 "아버지가 보내주신 선물 같다. 이 아이와 꼭 함께 운동할 수 있도록 몸 관리를 잘해야겠다. 더 파이팅해야 할 강력한 이유가 또 생겼다"고 전한 바 있다.

한편 윤진영은 2003년 SBS 7기 공채 코미디언으로 데뷔했다. 이후 '웃찾사', '코미디 빅리그' 등에서 활약했으며 배우로 활동 영역을 넓혀 영화 '경관의 피', '블랙머니', '한산: 용의 출현', '소년들', '올빼미'와 드라마 '푸른거탑 제로', '한상거탑', '피노키오', '신의 퀴즈 시즌4', '무빙', '선재 업고 튀어' 등에 출연했다.

사진=윤진영 계정

이유림 기자 reason1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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