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11-08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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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홍♥' 김다예, 결국 참았던 말 터졌다…'돈자랑' 논란에 "지치고 슬퍼" 심경 고백 [엑's 이슈]

기사입력 2026.11.08 09:34

김다예
김다예


(엑스포츠뉴스 이유림 기자) 방송인 박수홍의 아내 김다예가 딸 재이 양의 고가 패딩을 둘러싼 논란에 직접 심경을 전했다.

8일 김다예는 자신의 스레드를 통해 "인스타그램 스토리 사진은 24시간 뒤에 내려간다"며 최근 불거진 논란을 언급했다.

그는 "내가 다급히 사진을 삭제했다며 사실이 아닌 내용들과 함께 언급한 적도 없는, 아니 할 생각도 못 한 아기 패딩 자랑을 했다고 자극적이고 악의적인 기사들이 쏟아진다"고 토로했다.

이어 "지친다. 그리고 참 슬프다"며 속상한 마음을 내비쳤다.

앞서 김다예는 지난 5일 개인 계정 스토리에 딸 재이 양이 분홍색 패딩을 입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해당 제품이 140만 원대 명품 브랜드 M사의 패딩으로 알려지면서 관심을 모았다.

이와 함께 김다예가 과거 딸의 신발이 가득한 신발장 사진을 올리며 "슈즈만 800만원. 부럽다 재이야"라고 적었던 게시물도 다시 주목받았다. 딸의 광고 활동과 관련해 "1세부터 세금 내는 애국자"라며 종합소득세 신고 사실을 공개한 일까지 맞물리면서 '돈 자랑' 논란이 불거진 바 있다.

이후 김다예가 여론을 의식해 명품 패딩 사진을 급히 삭제했다는 보도까지 나오면서 '돈 자랑' 논란은 더욱 확산됐다. 이에 김다예는 해당 게시물이 24시간이 지나면 자동으로 사라지는 인스타그램 스토리였다고 설명, 직접 삭제한 것이 아니라는 점을 해명했다.

김다예의 심경 글을 접한 누리꾼들은 "자랑하면 어떠냐. 목적이 그렇지 않더라도 자랑하면 안 되나. 너무 신경 쓰지 마라", "같은 개월 수 키우는 엄마인데 내가 괜히 다 속상하다", "아무 문제 없다. 내 자식 예쁜 옷 입히고 싶은 건 모든 부모의 마음", "선물 받은 거라고 들었는데 상관없다. 내 아이 입히는데 별소리를 다 한다" 등의 댓글을 남기며 김다예의 속상한 마음에 공감하고 위로를 건넸다.

한편 박수홍과 김다예는 2021년 혼인신고를 한 뒤 이듬해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2024년 10월 딸 재이 양을 품에 안았다.

사진=김다예 계정

이유림 기자 reason1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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