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11-08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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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세 최병화, 아파트 10층 높이서 맨몸으로 뛰어내려 '국내 최초' (전착시)

기사입력 2026.11.07 22:25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아파트 10층 높이에서 맨몸으로 뛰어내리는 남자가 있다. 국내 최초이자 유일한 하이다이버 최병화가 MBC ‘전지적 집착 시점’에 출연한다. 

8일 첫 방송되는 MBC 새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집착 시점’은 스타들의 리얼한 일상을 담아온 ‘전지적 참견 시점’의 스핀오프 프로그램으로, 남다른 집착과 열정으로 자신만의 세계를 구축한 이른바 ‘괴인’들의 일상을 들여다보는 관찰 예능이다.

전현무, 김민경, 김원훈, 윤남노 등 집착적 MC 군단이 각자의 분야에 깊이 빠져든 인물들의 특별한 일상을 함께 지켜보며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이날 방송에 등장하는 출연자는 바로 하이다이버 최병화다. 하이다이빙은 일반적인 다이빙대 높이인 10m를 훌쩍 뛰어넘는 27m 높이에서 수면을 향해 뛰어내리는 익스트림 스포츠다.

아파트 약 10층 높이에 달하는 27m 다이빙대에서 별도의 안전장치 없이 맨몸으로 뛰어내리는 만큼, 보는 것만으로도 아찔한,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종목이다.

이에 최병화의 하이다이빙 영상을 처음 접한 MC들은 눈앞에 펼쳐진 믿기 힘든 광경에 입을 다물지 못하는 지경에 이른다. 이 위험천만한 스포츠에 인생을 건 최병화는 어떤 인물일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사실 최병화의 도전 과정은 더욱 놀랍다. 26세라는 늦은 나이에 하이다이빙에 입문한 그는 당시 일반 다이빙조차 할 줄 몰랐던 초보자였다. 다이빙을 배우기 위해 차에서 먹고 자며 전국의 훈련장을 찾아다녔을 정도다.

이후 국내에는 하이다이빙 전문 훈련시설도 코치도 없어, 각종 아르바이트로 훈련비를 마련해 해외에서 훈련을 이어갔다. 이러한 집념 끝에 한국인 최초로 하이다이빙 세계선수권 무대에 오르는 쾌거를 이뤘다.



최병화의 아찔한 훈련 현장은 눈길을 사로잡는다.

아파트 10층 높이에 달하는 다이빙대에서 맨몸으로 뛰어내리는 최병화의 모습에 MC들은 입을 다물지 못한다. 상상을 초월하는 높이와 아찔한 광경에 스튜디오가 술렁였다.

그는 이처럼 높은 곳에서 거침없이 몸을 던지면서도 두려움을 느낀다고 솔직하게 털어놓는다. 안정적인 삶을 뒤로하고 하이다이빙에 모든 것을 걸게 된 사연, 그리고 두려움을 무릅쓰고 끊임없이 더 높은 곳에 도전하는 이유는 무엇일지, 하이다이빙에 인생을 건 그의 특별한 이야기에 관심이 집중된다.

국내 최초이자 유일한 하이다이버 최병화의 상상 초월 일상은 오는 8일 오후 6시 5분 첫 방송되는 MBC ‘전지적 집착 시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MBC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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