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11-08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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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희, 성인 배우 민도윤에 직접 DM “어디 아프신가요?”…음지의 봉준호 (아는 형님)

기사입력 2026.11.07 22:10 / 기사수정 2026.11.07 22:10

강희주 기자
JTBC '아는 형님'
JTBC '아는 형님'


(엑스포츠뉴스 강희주 기자) 개그우먼 김영희가 '음지의 봉준호'라는 별명에 얽힌 사연을 공개했다.

7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는 김현철, 이지현, 김영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영희는 자신과 닮은 사람들의 이름을 별명으로 적어냈다.

그러던 중 임우일이 "또 다른 별명이 있잖아"라며 '음지의 봉준호'를 언급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별명의 의미를 묻자 김영희는 "지금의 남편을 만나기 전까지 11년 동안 남자가 없었다. 그리고 4년을 우일이한테 썼다"고 밝혀 웃음을 안겼다.

이어 "그러다 보니까 밤이 길더라"며 "나도 뭔가 호르몬이 뿜어 나오니까 밤에 안 자고 유료 채널을 많이 가입해서 봤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JTBC '아는 형님'
JTBC '아는 형님'


그 과정에서 배우 민도윤에게 빠졌다는 김영희는 "베드신을 떠나서 일상 연기도 잘한다"고 그의 연기력을 칭찬했다.

김영희는 민도윤의 작품 활동이 뜸해지자 직접 근황을 찾아보기도 했다고 밝혔다. 

혹시 무슨 일이 생긴 것은 아닌지 궁금해 SNS를 검색했고, 활동 중인 계정을 발견해 메시지까지 보냈다는 것.

JTBC '아는 형님'
JTBC '아는 형님'


그는 "민도윤 씨, 어디 아프신가요? 왜 작품이 계속 겹치죠?"라고 DM을 보냈다고 밝혀 모두를 폭소하게 했다.

출연진은 작품을 챙겨보는 것을 넘어 배우에게 직접 안부까지 물은 김영희의 이야기에 웃음을 터뜨리면서도 감탄하는 반응을 보였다.

사진 = JTBC '아는 형님'

강희주 기자 1006rkd@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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