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11-07 2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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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 서울가요제' 정일영 정체 공개 깜짝…유재석 "공부 많이 한 명수 형" (놀뭐)[종합]

기사입력 2026.11.07 20:08 / 기사수정 2026.11.07 20:08

강희주 기자
MBC '놀면 뭐하니?'
MBC '놀면 뭐하니?'


(엑스포츠뉴스 강희주 기자) '놀면 뭐하니?'에서 정일영이 블라인드 오디션 당시의 억울함을 쏟아내자, 유재석이 그를 박명수에 비유해 웃음을 안겼다.

7일 방송된 MBC 예능 '놀면 뭐하니?'(이하 '놀뭐')에서는 '95 서울가요제' 합격자 18인의 정체가 공개됐다.

이날 다섯 번째 무대에는 종합병원, 목욕탕집 남자들, 쇼생크 탈출이 등장했다. 

MBC '놀면 뭐하니?'
MBC '놀면 뭐하니?'


세 사람은 육각수의 '흥보가 기가 막혀'를 선곡해 판소리와 랩댄스가 어우러진 무대를 선보였다.

먼저 종합병원은 맛깔나는 소리로 흥을 돋웠고, 목욕탕집 남자들은 압도적인 무대 장악력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쇼생크 탈출 역시 개성 넘치는 목소리로 무대에 힘을 더했다.

세 사람의 무대를 지켜보던 로이킴은 "너무 잘하시는데?"라며 감탄했다. 

MBC '놀면 뭐하니?'
MBC '놀면 뭐하니?'


이들은 맛깔나는 판소리와 신나는 퍼포먼스로 관객들의 호응을 이끌어냈고, 관객들과 하나가 돼 무대를 즐겼다.

무대가 끝난 뒤 세 사람의 정체도 공개됐다. 

종합병원은 나잠 수, 목욕탕집 남자들은 배우 이규형, 쇼생크 탈출은 정일영로 밝혀져 놀라움을 안겼다.

유재석은 "이 노래가 맛을 살리는 게 쉽지 않은데"라며 세 사람의 무대에 감탄을 아끼지 않았다.

MBC '놀면 뭐하니?'
MBC '놀면 뭐하니?'


이어 정일영은 블라인드 오디션 당시를 떠올리며 억울함을 드러냈다. 

그는 자신이 화음을 잘 넣는다고 했는데 왜 믿어주지 않았냐며 불만을 토로했다.

특히 자신이 절대음감을 가졌다고 주장하며 "어떻게 네 명이 다 보류를 주냐"고 예선 당시 심사 결과를 언급했다.

이에 허경환은 "언제부터 화가 나 계신 거냐"고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MBC '놀면 뭐하니?'
MBC '놀면 뭐하니?'


유재석 역시 "공부 많이 하신 명수 형이다"라고 농담을 던지며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나잠 수 또한 "좀 친해지고 싶었는데 생각 좀 해봐야겠다"고 반응해 웃음을 더했다.

한편, 이규형과 나잠 수는 실루엣만으로 정체를 예상하기 어려웠던 반면, 정일영은 턱만 보고도 알아챘다는 이야기가 나오며 또 한 번 웃음을 안겼다.

사진 = MBC '놀면 뭐하니?'

강희주 기자 1006rkd@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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