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닥터X
(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김지원과 이정은이 어린 환자를 살리기 위해 역대 최대 규모의 합동 수술에 나선다.
7일 방송되는 SBS 금토드라마 '닥터X : 하얀 마피아의 시대'(이하 '닥터X') 10화에서는 계수정(김지원 분)과 장희숙(이정은)이 본격적인 합동 수술을 펼친다.
앞서 지난 6일 방송된 9화에서는 계수정이 수술법조차 전무한 8세 소아암 환자를 살리기 위해 '복부다장기 체외 종양 절제 및 자가이식술'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누구도 수술에 합류하지 않자 계수정은 홀로 수술을 감행했다. 이후 도윤식(김영민)이 지원에 나섰고, 장희숙까지 수술복 차림으로 등장했다.
특히 계수정은 장희숙을 두고 "제 스승님이십니다"라고 소개해 두 사람의 관계와 앞으로 펼쳐질 합동 수술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공개된 스틸에는 한 수술방에서 처음으로 호흡을 맞추는 계수정과 장희숙의 모습이 담겼다.
계수정은 자신을 돕기 위해 수술방에 합류한 장희숙을 바라보고 있으며, 오랜 공백 끝에 다시 매스를 든 장희숙 역시 외과의로서 집중한 모습을 보여준다.
이번 수술은 어린 생명을 구하기 위한 역대 최대 규모의 수술로 그려질 예정이다. 성공을 장담할 수 없는 상황에서 두 사람이 환자를 살릴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또 다른 스틸에서는 계수정과 장희숙의 과거도 포착됐다.
내전 국가의 낡은 수술방에서 계수정이 수술을 집도하고 있고, 장희숙은 긴박한 표정으로 이를 지켜보고 있다. 특히 장희숙은 피투성이가 된 팔에 붕대를 감고 있어 당시 두 사람에게 어떤 일이 있었는지 궁금증을 더한다.
현재와 과거를 오가는 장면을 통해 계수정과 장희숙의 관계와 장희숙이 숨기고 있는 사연도 본격적으로 드러날 전망이다.
한편 SBS '닥터X : 하얀 마피아의 시대' 10화는 이날 오후 9시 50분 방송된다.
사진 = SBS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