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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수표 버추얼 가수 탄생…WON(원) 데뷔 D-2, 기대 포인트 셋

기사입력 2026.11.06 13:19

브이토피안, WON
브이토피안, WON


(엑스포츠뉴스 이유림 기자) 조영수 프로듀서가 선보이는 버추얼 아티스트 WON(원)이 자신만의 목소리와 음악을 앞세워 가요계에 출사표를 던진다.

WON은 오는 8일 오후 6시 첫 싱글 'Mama Song(마마 송)'을 발매하고 정식 데뷔한다.

데뷔를 앞두고 조영수의 새로운 도전과 독창적인 보컬, 첫 곡에 담긴 진정성 있는 메시지 등 WON의 음악을 더욱 주목하게 만드는 세 가지 관전 포인트를 살펴봤다.

조영수
조영수


# 조영수 프로듀서가 선택한 새로운 영역

SG워너비의 '내 사람', 이승철의 '그런 사람 또 없습니다', 다비치의 '사랑과 전쟁', 임영웅의 '이제 나만 믿어요' 등 다수의 히트곡을 만든 조영수 프로듀서가 이번에는 버추얼 아티스트 제작에 나섰다.

발라드와 트로트 등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자신만의 음악 세계를 구축해 온 그가 가상 아티스트를 통해 또 한 번 새로운 시도에 나섰다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앞서 조영수는 인터뷰를 통해 WON을 "자기 이야기를 많이 하기보다는 노래로 사람들의 마음을 먼저 바라보는 친구"라고 설명했다. 또한 "제가 만든 노래를 WON이 부르고, 그 노래로 누군가의 하루가 조금 나아지는 것. 그게 제가 꿈꾸는 유토피아"라고 전하며 프로젝트를 시작한 이유를 밝혔다. 오랜 시간 쌓아온 조영수의 음악적 감각이 버추얼 아티스트 WON을 통해 어떻게 구현될지 관심이 모인다.

# 기존에 없던 목소리, WON만의 오리지널 보컬

WON의 차별점은 외형뿐 아니라 목소리에서도 드러난다. 기존 가수의 음성을 활용하는 방식이 아닌, 새로운 목소리를 직접 창작하고 생성해 독자적인 보컬을 완성했다. 버추얼 아티스트라는 정체성에 걸맞게 음색에서도 고유한 색깔을 구축한 것.

앞서 공개된 'Mama Song' 뮤직비디오 티저에는 WON의 목소리 일부가 담겨 관심을 모았다. 짧은 분량이지만 서정적인 곡의 분위기와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보컬이 인상적이다. 아직 공개되지 않은 곡의 나머지 부분에서 WON이 어떤 음색과 감정 표현을 들려줄지 기대를 높인다.

# 엄마에게 전하는 진심, 첫 싱글 'Mama Song

데뷔곡 'Mama Song'은 엄마를 향한 그리움과 고마움을 노래하는 팝 발라드다. 차분한 기타 연주로 시작해 후렴에 이르러 풍성한 현악 사운드가 더해지며 감정의 깊이를 한층 끌어올린다.

뮤직비디오 티저에는 황야를 걷는 WON의 모습과 함께 "Mama, whenever I fall, I will rise up standing tall(엄마, 내가 쓰러질 때마다 당당하게 다시 일어설 거예요)"이라는 가사가 공개됐다. 엄마에게 받은 사랑을 발판 삼아 어떤 순간에도 다시 일어서겠다는 다짐이 곡의 핵심 메시지를 전한다.

WON은 누구나 한 번쯤 느껴봤을 그리움과 사랑을 자신만의 목소리로 노래하며 첫발을 내딛는다. 엄마를 향한 진솔한 마음을 담은 데뷔곡이 듣는 이들에게 어떤 공감과 여운을 남길지 주목된다.

특히 'Mama Song'은 숏폼 플랫폼을 중심으로 폭넓은 대중적 공감을 끌어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누구나 가슴속에 품고 있는 '엄마'라는 보편적인 주제와 조영수 특유의 중독성 있고 서정적인 멜로디라인이 맞물려, 전 세대의 감성을 아우를 전망이다. 디지털에 친숙한 MZ세대는 물론 기성세대 리스너들의 취향까지 저격하며 새로운 차원의 '세대 공감송'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한편 WON의 첫 싱글 'Mama Song'은 오는 8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사진 = 브이토피안 

이유림 기자 reason1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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