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11-07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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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폭 의혹' 차예련, 논란 확산에 입장도 바꿨다…합의설까지 '부인 또 부인' [엑's 이슈]

기사입력 2026.11.04 21:40

차예련
차예련


(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배우 차예련이 학폭 의혹이 확산되자 추가 입장을 내며 재차 부인했다.

차예련 소속사 HB엔터테인먼트는 4일 학폭 논란과 관련해 재차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전했다.

소속사 측은 "익명으로 제기된 확인되지 않은 주장과 추측이 반복적으로 확산되고, 배우의 가족들에게까지 비난이 향하는 현 상황을 매우 무겁게 받아들이고 있다"며 향후 허위 사실 유포와 관련해 법적 대응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이어 "허위 사실 확산으로 인한 피해가 더 이상 커지지 않도록 강력한 조치를 취하겠다"며 학폭 의혹에 대해 재차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강조했다.

앞서 지난달 29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1985년생 여배우에게 학창 시절 괴롭힘과 폭행을 당했다는 주장이 담긴 글이 게재됐다. 작성자가 공개한 졸업앨범과 출신 학교 등을 근거로 온라인상에서 차예련이 지목됐지만, 소속사는 지난달 30일 엑스포츠뉴스에 "사실무근"이라며 의혹을 부인했다.



소속사 측은 지난 1일 엑스포츠뉴스에 "차예련의 학폭 의혹 관련 추가 입장은 없다"며 "따로 법적 대응을 검토하고 있다거나 추가 입장에 대한 논의도 하지 않고 있다"고 전했다.

하지만 이후 차예련의 동창이라고 주장하는 이들의 추가 폭로가 이어지고, 골프장 갑질 의혹까지 제기되면서 관련 논란이 확산됐다. 해당 주장들의 사실관계는 확인되지 않은 상태다.

이에 소속사 측은 당초 추가 입장이 없다고 밝혔던 것과 달리 재차 공식 대응에 나서며 허위 사실 유포에 대한 법적 조치까지 예고했다.

뿐만 아니라 차예련 측은 논란 이후 최초 폭로 글이 삭제된 것과 관련해 "우리 측 조치가 아니다"라며 일각에서 불거진 합의설에 대해서도 부인했다.

최초 의혹 제기 이후 추가 주장과 각종 추측이 잇따르면서 논란이 장기화되는 가운데, 차예련 측은 학폭 의혹부터 합의설까지 거듭 부인하며 강경 대응 방침을 밝혔다. 서로 엇갈린 주장이 이어지고 있는 만큼 향후 법적 절차 등을 통해 사실관계가 가려질지 관심이 쏠린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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