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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끝낸다!' 삼성, 4차전 라인업 공개…김영웅 6번+3B 출격→전병우 선발 제외 [PO4]

기사입력 2026.10.30 16:47 / 기사수정 2026.10.30 16:47



(엑스포츠뉴스 광주, 유준상 기자) 삼성 라이온즈가 광주에서 시리즈를 끝낼까.

박진만 감독이 이끄는 삼성은 30일 광주-KIA챔피언스필드에서 2026 신한 SOL KBO 포스트시즌 KIA 타이거즈와 플레이오프(5전 3선승제·시리즈 전적 삼성 2승 1패) 4차전을 치른다.

정규시즌 2위로 포스트시즌에 진출한 삼성은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1-5로 패했다. 그러나 2차전에서 8-3으로 승리하며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홈에서 KIA와 1승씩 나눠 가진 삼성은 광주에서 좋은 흐름을 이어갔다. 29일 진행된 플레이오프 3차전에서 KIA를 6-4로 제압하고 한국시리즈 진출까지 1승만을 남겨두게 됐다.

마운드에서는 선발 최원태가 1⅔이닝 3피안타 1사사구 2탈삼진 2실점으로 부진했다. 하지만 삼성은 불펜진을 앞세워 실점을 최소화했다. 배찬승(1⅓이닝 1실점), 이재희(2이닝 무실점), 원태인(1⅔이닝 1실점), 이승민(1⅓이닝 무실점), 김태훈(⅔이닝 무실점), 미야모리 사토시(⅓이닝 무실점)가 차례로 마운드를 이어받았다.




4차전에서 제임스 네일을 상대하는 삼성은 김지찬(중견수)~박승규(우익수)~구자욱(지명타자)~디아즈(1루수)~최형우(좌익수)~김영웅(3루수)~강민호(포수)~류지혁(2루수)~이재현(유격수) 순으로 선발 라인업을 구성했다.


3차전과 비교해 라인업에 변화가 있다. 전병우가 라인업에서 제외됐고, 김영웅이 6번타자 겸 3루수로 선발 출전한다. 강민호는 6번에서 7번으로 내려갔다.

삼성의 4차전 선발은 크리스 페덱이다. 페덱은 지난 26일 플레이오프 1차전에 선발투수로 나와 로 패전을 떠안았다. 이후 사흘간 휴식을 취했고, 또 한 번 플레이오프에서 선발 중책을 맡게 됐다.

이날 삼성의 미출장 선수는 2차전과 3차전에서 선발로 나왔던 아리엘 후라도, 최원태다. 나머지 투수들은 대기 명단에 포함됐다.

한편 KIA는 박재현(좌익수)~김도영(3루수)~해럴드 카스트로(1루수)~나성범(우익수)~김선빈(2루수)~한준수(지명타자)~김태군(포수)~박정우(중견수) 순으로 라인업을 구성했다.



사진=광주, 김한준 기자

유준상 기자 junsang9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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