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10-29 16:12
게임

23주년 맞은 '리니지2', 신규 클래스 '패왕: 바츠' 업데이트…기념 이벤트 전개

기사입력 2026.10.28 18:14 / 기사수정 2026.10.28 18:14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느리게' 키우는 서버와 '빠르게' 싸우는 클래스. 서비스 23주년을 맞은 '리니지2'의 올가을 업데이트는 이용자들에게 어떤 게임 경험을 선사할까.

28일 엔씨는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리니지2'가 대규모 업데이트 '베이직(BASIC)'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먼저, '리니지2'는 이날 오후 8시 신규 서버 '글루딘', '글루디오', '기란' 3개를 동시에 오픈한다.

신규 서버는 '기본부터(Standard)', '단순하게(Simple)', '느리게(Slow)'를 지향한다. 이용자는 이곳에서 무급 무기 '펄션'부터 시작해 천천히 성장해 나가는 '리니지2'의 재미를 경험할 수 있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클래스(직업) '패왕: 바츠'도 등장한다. '패왕: 바츠'는 단검을 주무기로 쓰는 근접 전투 클래스로, 속도감 있는 전투가 특징이다.

특히, '패왕: 바츠'는 '리니지2'의 주요 서사인 '바츠 해방 전쟁'의 정신을 계승하는 클래스로 알려져 눈길을 끈다.

엔씨는 '리니지2' 서비스 23주년을 기념해 본 서버·에바 서버 이용자를 위한 선물과 이벤트도 마련했다. 이용자는 출석 보상 미션을 통해 파괴된 아이템을 복구할 수 있는 '블랙 쿠폰' 4종을 손에 넣을 수 있다.

이와 함께 28일 동안 매일 소모품 등의 보상을 획득할 수 있는 ‘23주년 큐브', 23주년 특수 장비 선택권, 23주년 헤어 액세서리 등도 출석 보상으로 얻을 수 있다.

오는 11월 25일까지는 23주년 기념 이벤트가 열린다. 이용자는 파티 던전 '침식의 둥지'에서 네 개 지역의 몬스터와 일정 시간마다 등장하는 보너스 몬스터를 처치해 대량의 경험치를 얻을 수 있다.

'파티쉐의 초대'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이용자는 하루 두 번 도적단으로부터 23주년 축하 케이크를 지키고 보상받을 수 있다.

사진 = 엔씨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