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10-29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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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겜' 메달 종목이 서비스 종료라니…'포켓몬 유나이트', 내년 봄 문 닫는다 [엑s 이슈]

기사입력 2026.10.27 19:03 / 기사수정 2026.10.27 19:03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아시안게임' e스포츠 종목 '포켓몬 유나이트'가 내년 문을 닫는다.

27일 '포켓몬 유나이트(Pokémon UNITE)'는 2027년 3월 23일 오전 9시(한국 시각)를 기점으로 게임 서비스를 종료한다고 밝혔다.

서비스 종료 대상은 닌텐도 스위치(Nintendo Switch) 버전과 스마트폰 버전 모두다. 먼저, 27일 오후 2시를 기점으로 '에오스 젬' 판매가 중지됐다. 이용자는 현재 보유 중인 에오스 젬을 서비스 종료 시점까지 계속 이용할 수 있다.

'유나이트(UNITE) 멤버십'의 신규 가입과 자동 갱신도 같은 시각 중지됐다. 다만, 기존 가입자는 남은 유효 기한까지 멤버십 특전과 서비스를 계속 이용할 수 있다.



오는 11월 12일에는 서비스 종료에 맞춘 특별 이벤트와 업데이트가 진행된다. 이용자는 특별 이벤트를 통해 그동안 등장한 유나이트 라이선스, 홀로웨어 등 다양한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서비스 종료와 별개로 앞서 개최를 발표한 단독 경쟁 대회 '포켓몬 유나이트 에오스 크라운 2027 도쿄(Pokémon UNITE Aeos Crown 2027 Tokyo)'는 예정대로 열린다.

'포켓몬 유나이트'는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e스포츠 종목 중 하나였다. 한국에서도 대표팀을 파견한 종목으로, 김재영, 박성순, 이지환, 조민혁, 진수빈 선수가 태극마크를 달고 출전해 동메달을 따냈다.

우리 대표팀이 메달 소식을 전한 날은 9월 27일. 대회가 진행 한 달 만에 서비스 종료 소식이 발표돼 게임 팬들에게 충격을 주고 있다.

사진 = 포켓몬 유나이트, 한국e스포츠협회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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