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10-29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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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 투 마이 파티', '스팀 넥스트 페스트' 참가 성료…위시리스트 1만 건 달성

기사입력 2026.10.27 16:50 / 기사수정 2026.10.27 16:50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10살 지민의의 생일 파티 초대장에 스팀 이용자들이 위시리스트 1만 건으로 화답했다. 라인게임즈는 이를 발판 삼아 내년 1분기 '컴 투 마이 파티' 정식 버전을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27일 라인게임즈는 1인 개발사 윤심상(SIMSANG YOON)이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할 예정인 블랙코미디 비주얼노벨 PC 신작 '컴 투 마이 파티'(Come to my party!)의 '스팀 넥스트 페스트'(Steam Next Fest) 참가를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스팀 넥스트 페스트'는 글로벌 PC 게임 유통 플랫폼 스팀의 대표적인 신작 체험 행사다. 

이번 행사는 20일부터 27일까지(한국 시각) 열렸다. 이용자는 행사 기간 PC 스팀에서 다양한 데모를 플레이할 수 있었다. 지원 언어는 한국어, 영어, 중국어 간체, 일본어 등 총 10개 언어다.

'컴 투 마이 파티'는 이번 행사에서 데모 2.0 버전을 선보였다. 데모 2.0 버전은 스토리, 캐릭터 등 전반적인 연출 요소를 보완했다. 또한, 미니게임 난이도 조정, 애니메이션 건너뛰기 기능 등 다양한 이용자 피드백을 반영했다.

그 결과, '컴 투 마이 파티'는 이번 행사를 통해 스팀 누적 위시리스트 추가량이 평소 대비 급증해 총 1만 건을 달성했다. 데모 체험 이용자의 약 95%는 긍정 평가를 보냈다.

라인게임즈는 '스팀 넥스트 페스트'·데모 2.0 공개를 통해 수집한 이용자 피드백을 기반으로 게임 완성도를 향상해 내년 1분기 중 정식 버전을 선보일 예정이다.

'컴 투 마이 파티'는 1999년 국내 한 초등학교와 도시 생활권을 배경으로 한 게임이다. 이 게임은 생애 첫 생일 파티를 열기 위해 반장이 되고자 하는 10살 소녀 지민이 주인공이다. 그리고 지민이 친구·삼남매와 관계에서 겪는 다양한 에피소드를 그린다.

직접 그린 아트워크로 표현한 캐릭터와 배경은 90년대 말 아날로그 감성을 자극한다. 또한, 이용자의 판단과 선택에 따라 서사 전개와 결말이 달라지는 멀티 엔딩 구조도 눈길을 끈다.

사진 = 라인게임즈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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