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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열기 미쳤다!' PS 42G 연속 만원관중…KIA-삼성 1차전도 2만3500석 완판 [PO1]

기사입력 2026.10.26 19:37 / 기사수정 2026.10.26 19:37



(엑스포츠뉴스 대구, 유준상 기자) 또 매진이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26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 포스트시즌 KIA 타이거즈와 삼성 라이온즈의 플레이오프 1차전 입장권 2만3500장이 모두 판매됐다고 발표했다.

이로써 KBO리그는 2023년 KT 위즈와 LG 트윈스의 한국시리즈 1차전부터 이어진 포스트시즌 연속 경기 매진 기록을 42경기로 늘렸다. 플레이오프만 놓고 보면 10경기(2024년 LG-삼성 1차전~현재) 연속 매진이다.



당초 25일 플레이오프 1차전이 펼쳐질 예정이었다. 그러나 24일부터 계속 비가 내린 탓에 정상적인 경기 진행이 어려웠다. 결국 한국야구위원회(KBO)는 25일 오후 12시13분께 우천취소를 발표했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우천 및 그라운드 사정, 선수단 및 관중 보호 차원에서 취소한다"고 설명했다.

두 팀은 하루 더 휴식을 취한 뒤 플레이오프에 돌입했다. 준플레이오프 종료 후 닷새 동안 재정비의 시간을 가진 KIA로서는 체력적인 부담이 사라진 셈이다. 준플레이오프를 치른 팀이 플레이오프에 앞서 닷새의 휴식을 취한 건 1990년 삼성 이후 36년 만이다. 당시 상대는 해태(현 KIA)였다.

KIA는 초반부터 활발한 공격력을 보여줬다. 1회초 해럴드 카스트로, 나성범의 1타점 적시타로 기선제압에 성공했다. 3회초에는 카스트로가 투런 홈런을 폭발하며 팀에 추가점을 안겼다. 4회초에는 한준수의 솔로 홈런까지 터졌다.

한편 KIA는 4회초 현재 삼성에 5-0으로 앞서고 있다.



사진=대구, 김한준 기자

유준상 기자 junsang9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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