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몬스터헌터 나우'의 헌터들이 다시 '호박머리'를 쓰고 핼러윈 사냥에 나선다.
스코플리 익스플로어(Scopely Explore)는 캡콤(Capcom)으로부터 IP와 지원을 받아 공동 개발한 리얼 월드 몬스터 수렵 게임 '몬스터헌터 나우'(Monster Hunter Now)가 26일부터 11월 8일까지 '몬스터헌터 나우 핼러윈 2026'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에서는 핼러윈 한정 장비 복각과 스킬 개편, 한정 무기 스타일 강화, 신규 덧입는 장비 등을 선보인다.
먼저, 한정 방어구 '호박머리'와 '고스트벌룬'이 복각된다. 이 가운데 '호박머리'를 실제 방어구로 장착하면 부위 파괴를 돕는 신규 스킬 '파괴왕[핼러윈]'이 발동된다.
해당 스킬 효과는 이벤트 기간 10배로 강화된다. 이에 파괴할 수 있는 부위의 누적 대미지가 50% 증가하며, 몬스터 부위 파괴 보수 개수도 2배로 늘어난다. 이를 통해 이용자는 더 많은 소재를 모을 수 있다.
신규 다리 방어구 '스케어크로레그'도 추가된다. 이용자는 이벤트 한정 프리미엄 퀘스트를 이용하고 클리어하면 '흉회심' Lv2가 적용된 '스케어크로레그' 생산 티켓을 획득할 수 있다. 여기에 친구 링크 토큰과 추적기 스코프도 각각 10개씩 손에 넣을 수 있다.
이와 함께 한정 무기 '스컬휘슬'과 '마겸바르나로스'도 복각되며, 스타일 강화가 개방된다.
또한, 한정 장비 강화에 필요한 소재 조건도 11월 15일까지 완화된다. 이에 이용자는 일정 등급까지 전용 강화 티켓만으로 장비를 강화할 수 있다.
신규 덧입는 장비 ‘[하베스트 클로크]의상'은 이벤트 교환소에 추가된다. 이용자는 대형 몬스터 토벌, 부위 파괴 등으로 모은 이벤트 교환용 증표를 사용해 해당 의상을 획득할 수 있다.
11월 2일 시작되는 이벤트 후반부에는 호박 바위를 든 쿠루루야크가 등장한다. 같은 날 전용 증표를 사용하는 EX 교환소도 문을 연다.
이용자는 호박 바위를 든 쿠루루야크를 토벌하거나 부위를 파괴해 EX 증표를 얻을 수 있다. 모은 EX 증표는 '변이한 흑각룡의 갑각', '빙인어룡의 고급 지느러미', 기간 한정 대사냥 티켓 등으로 교환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이벤트 기간에는 그룹 사냥 보수가 추가되고, 접근할 수 있는 범위가 1.5배로 확대된다. 소형 몬스터와 채집 포인트에서 얻는 소재 개수도 2배로 늘어난다.
아울러 공식 디스코드에서도 캠페인이 펼쳐진다. 지정된 스레드에 핼러윈 테마 덧입는 장비를 게시하고 해당 게시물이 후보작으로 선정되면, 친구 링크 토큰 ×2, 응급약 ×2로 교환할 수 있는 프로모션 코드를 받을 수 있다.
사진 = 스코플리 익스플로어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