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민주, 인디밴드 톡식과 귀요미 직찍 공개

▲여민주, 인디밴드 톡식과 귀요미 직찍 공개 ⓒ 블리스미디어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배우 여민주와 록밴드 톡식이 함께 찍은 사진이 공개됐다.

여민주와 톡식 멤버 김슬옹은 최근 진행된 KBS 드라마스페셜 '인생에서 가장 빛나는 시간'의 촬영현장에서 같이 찍은 사진 여러 장을 공개해 네티즌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사진 속에는 극 중 분위기와는 달리 여민주와 김슬옹, 그리고 김슬옹의 친구로 깜짝 출연으로 지원사격하고 있는 톡식의 김정우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세 사람의 장난스러운 포즈가 눈길을 끈다.

이에 제작진은 "여민주와 밴드 톡식의 김정우, 김슬옹은 또래라서 그런지 금세 친해졌다. 병을 다루고 있는 드라마이기 때문에 자칫 무거워 질 수 있는 분위기에도 서로를 다독이고 챙기며 촬영에 임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인생에서 가장 빛나는 시간'은 백혈병에 걸린 전교 1등 모범 여고생 서연과 그 가족이 병을 극복해가는 과정을 그린 감동의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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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