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11-09 0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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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현식, '호프2' 러브콜에 화답…"그때 살아 있으면 찍는다" 너스레 

기사입력 2026.09.23 14:55 / 기사수정 2026.09.23 16:24

임현식
임현식


(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배우 임현식이 영화 '호프2'에 출연하고 싶다고 밝혔다. 

23일 박원숙의 유튜브 채널에는 '오랜만에 임현식 씨 만났어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임현식은 절친 박원숙과 만나 "영화 한 번 출연했다가 그것처럼 귀찮은 게 없더라. 많이 불려 다녔다"고 영화 '호프'에 출연한 소감을 전했다.

그는 "우리 감독 장사하는 데 가서 옆에 괜히 있어주고 쓸데없는 한마디 해주고 그러고 몇 번 다녔다"며 "(영화 찍느라) 혼났어"라고 말했다.



이어 임현식은 '호프' 촬영지가 루마니아였다며 열흘 정도 머물렀다고 했다. 그는 "매니저가 없으니 영어를 좀 하는 사위와 갔다. 공항에 내려서 정말 고생했다. 공항에 내려서 또 루마니아 가는 비행기를 타야 한다"며 해외 촬영의 고단함을 털어놓기도 했다.

임현식은 "정말 징그럽더라. (대사를) 누가 불러줄 수가 없고 커닝할 수도 없고 자막이 있는 것도 아니다. 한 3페이지를 했다"며 "당연히 끊어는 갔는데 '자막 갖다 줄까' 하더라. 됐다고 했는데 (감독이) '그런데 왜 자꾸 틀리냐'고 했다"고 '호프' 속 긴 대사를 소화했던 에피소드를 전했다.

그는 "재밌게는 찍었다. 내 이야기가 언론에 그렇게 많이 나올 줄 몰랐다. '호프2' 찍자고 하는데 그때 살아 있으면 찍지"라며 '호프2' 출연 가능성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사진= 박원숙 유튜브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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