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9-23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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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홍렬, '욕쟁이'였던 반전 과거…"나이 드니까 욕 하는게 싫어져" (나는 꼰대다)

기사입력 2026.09.23 13:38 / 기사수정 2026.09.23 13:38

이홍렬
이홍렬


(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방송인 이홍렬이 나이가 들며 달라진 생각을 언급했다.

22일 유튜브 채널 '이성미의 나는 꼰대다'에는 '"나이 먹으니까 사람이 좀 달라지더라고요" 이홍렬·박미선과 함께한 60대, 70대의 이야기'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이성미는 "나이 들어서 보니까 내가 욕을 하는 게 흉하다는 생각이 들더라"고 말했다.

이홍렬 역시 "예전에는 욕을 참 많이 했다. 욕 메들리가 5분, 10분, 30분짜리가 있다"며 과거를 떠올렸다.



이어 "PD가 와서 속상한 일이 있다고 하면서 욕 좀 해달라고 하면 '몇 분짜리 해줄까' 하면서 욕을 했을 정도"라며 "어느 순간 나이 드니까 희한하더라. 욕하는 게 너무 싫더라. 내가 그렇게 욕을 했는데 나이 들어서 욕을 하는 게 싫더라"고 달라진 생각을 밝혔다.

이성미는 "오빠는 진짜 어른이 됐다. 오빠 성격 불 같은 거는 진짜"라며 놀라워했다. 박미선 또한 "나이 들면 좀 더 꼬장꼬장해질 줄 알았다"고 공감했다.

박미선은 "오히려 언니랑 오빠 둘 다 나이 들수록 후배들을 품고 베풀려고 하고, 고마움을 표현하려고 하더라. 그게 쉽지 않은데 '나도 저런 선배가 되어야지'라는 생각이 들더라"고 말했다.

사진 = 유튜브 '나는 꼰대다'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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