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일본 도쿄, 유준상 기자) 한다경(전북특별자치도체육회)과 김채윤(대전체육고)이 나란히 결승에 올랐다.
한다경은 22일 일본 도쿄 아쿠아틱스센터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수영 경영 여자 자유형 400m 예선에 출전해 4분14초54의 기록을 남겼다. 다만 자신의 이 종목 최고기록(4분10초89)에는 미치지 못했다.
한다경은 예선에 나선 선수들 가운데 전체 6위를 차지하며 상위 10명에게 주어지는 결승행 티켓을 따냈다. 한다경과 함께 이 종목에 출전한 김채윤도 4분20초62의 기록으로 10위를 기록하며 결승 진출을 확정했다. 예선 1위는 고보리 와카(일본·4분10초98)였다.
한다경과 김채윤은 예선 1조에서 함께 경기를 치렀다. 한다경은 3레인, 김채윤은 7레인에 배정됐다.
한다경은 레이스 초반부터 힘을 내며 100m 구간까지 1위를 달렸다. 하지만 조금씩 페이스가 떨어졌고, 고보리, 양페이치(중국·4분11초02)에 이어 세 번째로 터치패드를 찍었다. 김채윤은 조 4위로 레이스를 끝냈다.
한편 이 종목 결승은 이날 오후 6시 2분에 치러진다.
사진=연합뉴스
유준상 기자 junsang9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