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9-20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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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우, 스케줄 10개 중 9개가 노래…매니저도 "가수인지 헷갈려" (전참시)

기사입력 2026.09.19 23:54 / 기사수정 2026.09.19 23:56

'전참시' 방송 캡처
'전참시' 방송 캡처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코미디언 유영우가 노래로 큰 관심을 받으면서 자신의 직업을 두고 너스레를 떨었다.

19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전참시)에는 코미디언 유영우와 가수 최예나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전현무는 "사실 영우 씨가 노래를 너무 잘해서 코미디언이 아니라 가수로 알고 있는 분도 많죠?"라고 물었다.

'전참시' 방송 캡처
'전참시' 방송 캡처


유영우는 "사실 제가 코미디를 어릴 때부터 했지만, 이렇게 관심 가져주신 것이 노래라서 대부분의 분들이 가수로 알고 계신다"고 전했다.

그는 "초등학교 때부터 꿈이 코미디언이었고, 대학교도 코미디과를 나왔다. 또 고등학교 때부터 극단 생활을 해서 (이)용주 형과 (김)해준이 형과 함께했고, '개그콘서트'로 2019년에 데뷔했다"고 이야기했다.

'전참시' 방송 캡처
'전참시' 방송 캡처


노래는 취미로 했냐는 양세형의 질문에 유영우는 "그냥 흥얼거렸는데, 점점 주변 분들이 '너 코미디보다 노래를 더 잘하는데?' 해서 코미디를 안 하고 노래만 하고 있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제 직업이 저도 뭔지 잘 모르겠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유영우의 매니저는 자신을 "개그보다 노래를 더 잘하는 코미디언 매니저"라고 소개한 뒤 "요즘은 (스케줄이) 열 배 이상 늘어난 것 같다. 그런데 코미디언 매니저인지 가수 매니저인지 좀 헷갈릴 때가 있다. 스케줄 10개 중 9개는 노래 스케줄"이라고 말했다.

이에 최예나는 "저보다 더 빡세네요"라고 놀라워했다.

사진= '전참시' 방송 캡처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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