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배우 구성환이 반려견 꽃분이를 떠나보낸 후 오랜만에 유튜브를 통해 일상을 전했다.
9일 구성환의 유튜브 채널 '꽃분이'에는 '오랜만에 인사드려요 신영 선민이 초대하고 닭발 남아서 이번에는 안짜고 간 딱맞게 골뱅이들기름쫄면 완성~ 꼭!집에서 해드셔보세요.무더위 건강유의'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서 구성환은 직접 들기름 김가루 골뱅이 쫄면을 만든 뒤 옥상에 자리를 잡았다. 이어 불판에 고기와 닭발을 구워 쫄면과 함께 먹으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냈다.
그는 "운동 끝나고 와서 먹을 때가 제일 좋은 것 같다"며 혼자만의 시간을 즐겼다.
이어 "피크닉이 따로 있냐. 행복은 가까운 곳에 있다"고 말하며 소소한 일상에서 행복을 찾는 모습을 보였다.
앞으로도 종종 근황을 공개하겠다는 약속도 전했다. 구성환은 "제가 전문적으로 유튜브를 하는 게 아니라서 구도나 편집도 잘 못한다"며 "제 일상 가끔 전해드리겠다. 저도 여러분들 보고 싶을 때마다"라고 말했다.
앞서 구성환은 반려견 꽃분이와 함께하는 일상을 해당 채널을 통해 공개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현재 채널 구독자는 13만여 명이다.
그러나 지난 2월 꽃분이가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나 안타까움을 안겼다. 구성환은 지난 5월 꽃분이의 생전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하며 그리움을 드러내기도 했다.
당시 그는 해당 영상이 꽃분이가 샴푸 촬영 모델로 참여했던 날 촬영된 것이라며 "이미 촬영과 편집을 마치고 영상 업로드를 준비하던 주 꽃분이가 무지개다리를 건너게 되었다"고 밝혔다.
또한 "영구모델이 된 꽃분이를 영원히 기억하며, 꽃분이 샴푸 관련 저의 모든 수익은 유기견보호소에 전액 기부한다"고 전해 뭉클함을 안겼다.
사진 = 유튜브 '꽃분이'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