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유정, 엑스포츠뉴스DB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그룹 브브걸 출신 가수 겸 배우 남유정이 이사한 새집을 공개했다.
지난 5일 남유정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유랄라'에 '몸만 오실 분 구함'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남유정은 이사한 지 한 달 정도 된 집을 공개했다.

'유랄라' 유튜브 캡처
그는 "집 정리가 아직 다 안 된 느낌"이라고 고백했는데, 제작진이 "한 달이면 정리가 얼추 될 것 같다"고 하자 "제가 느림의 미학을 갖는 스타일"이라고 대수롭지 않은 듯 반응했다.
제작진이 "집을 보면 사람을 알 수 있다고 하지 않나. 스스로 어떤 사람이라고 생각하냐"고 묻자 남유정은 "깨끗하고 독립적인 현대 여성"이라고 답했다.
하지만 바로 이어진 화면에서 정리가 끝나지 않은 드레스룸이 공개됐고, 남유정은 "오신 김에 좀 도와달라"고 SOS를 요청해 웃음을 줬다.
이어서 침실이 공개됐고, 그는 평소 침대에 누워서 TV를 본다고 밝혔다. 집에 TV가 두 대나 있는 것을 본 제작진이 "권력이 느껴진다"고 하자 남유정은 "이게 다다. 저의 마지막 재산이었다"고 웃었다.

'유랄라' 유튜브 캡처
또한 "예민한 질문일 수 있지만, (이 집이) 자가시냐"고 묻는 제작진에게 "그렇다"고 말했는데, 바로 이어 "갚아나가야 할 빚이 많다. 안 되면 지금 라렌(반려견)이랑 서커스라도 돌아야 될 판"이라고 민망한 듯 웃었다.
한편, 지난 2024년 4월 브브걸을 탈퇴한 남유정은 배우로 전향했고, 이달 중 첫 솔로 앨범을 발매할 예정이다.
사진= 엑스포츠뉴스DB, '유랄라' 유튜브 캡처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