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희 고양이 커플모자 화제 "정말 4차원이구나"

▲최강희 고양이 커플모자, 귀여운 포즈 화제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김은지 기자] 최강희가 자신의 애완 고양이와 커플모자를 썼다.

지난 11일 최강희는 자신의 미니홈피를 통해 "신발을 선물 받았어요. 웬 좋은 신발인지 하얀 발싸개같은 게 있더라고요"라며 자신의 사진을 공개했다.

해당 사진 속 최강희와 애완 고양이는 하얀 발싸개를 커플 모자 삼아 쓰고 있는 모습이다.

최강희는 이어 "티피를 씌워주니 가만히 있길래 귀여워서 저도 썼어요. 드디어 우리의 예쁜 커플 모자가 생겼네요"라고 전했다.

그녀는 고양이와 함께 침대에서 흰색 신발싸개를 커플모자 삼아 쓰고 카메라를 향해 귀여운 미소를 짓고 있어 눈길을 끈다.

최강희 고양이 커플모자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너무 귀여운데 37이라니", "정말 예쁜 커플모자입니다", "정말 4차원이구나"라는 등의 반응이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방송연예팀 김은지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