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율 美쳤다' 아이브 장원영, 얼굴 가려도 존재감은 그대로

(엑스포츠뉴스 김포공항, 고아라 기자) 그룹 아이브(IVE) 장원영이 12일 오후 '2025 뮤직뱅크 글로벌 페스티벌인 재팬' 참석 차 김포국제공항을 통해 일본 도쿄로 출국했다.

아이브 장원영이 출국장으로 향하고 있다.

이날 장원영은 포근한 화이트 퍼 코트에 깔끔한 니트 톱을 레이어드하고, 초미니 팬츠로 확실한 비율을 드러냈다. 여기에 골드 버클 장식이 더해진 블랙 롱부츠로 세련된 라인을 완성했다. 볼륨감 있는 블랙 토트백으로 럭셔리 무드를 더했다. 얼굴을 가린 캡과 마스크 조합까지 자연스러운 데일리 시크를 연출하며, 한겨울 공항 패션의 정석을 보여줬다.

한편, 장원영은 배우 이준영과 함께 오는 13일과 14일 이틀간 도쿄 국립경기장에서 열리는 KBS '2025 뮤직뱅크 글로벌 페스티벌 인 재팬'의 MC로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