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젠, '뮤 모나크2' 최대 육성 레벨 18환 400레벨로 확장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웹젠이 '뮤 모나크2' 최대 육성 레벨을 확장했다.

9일 웹젠(대표 김태영)은  모바일 MMORPG '뮤 모나크2'가 최대 육성 레벨 확장 업데이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기존 15환 400레벨이 18환 400레벨까지 확장됐다. 그리고 상향된 육성 상한선에 맞춰 14종의 콘텐츠를 동시에 업데이트한다.

먼저, 육성 구간별 장비와 장신구에는 허리케인 세트, 영혼 세트, 고독 세트가 추가됐다. 이용자는 더 강해진 보스와 필드 몬스터를 사냥할 수 있다.

더불어 성혼, 아티팩트, 마스터 특성 등 육성 콘텐츠에서도 더 높은 단계에 도달할 수 있게 됐다.

멤버십 등급은 2개가 신설됐다. 이와 함께 멤버십 영지 포함 전용 콘텐츠도 추가됐다.

업데이트와 함께 판도라의 곡괭이 이벤트도 열린다. 이는 단계별 채굴을 통해 축복의 보석 등 다양한 아이템과 희귀 코스튬 조각 보상을 획득할 수 있는 콘텐츠다.

이용자는 조각을 모아 캐릭터 클래스별로 능력치와 효과가 부여된 희귀 코스튬으로 교환할 수 있다.

한편, 업데이트 정보는 공식 커뮤니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웹젠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