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유리 생일 맞아 뭉쳤는데…태연·서현·효연 안 보인다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윤아가 여전한 소녀시대 의리를 자랑했다.

5일 소녀시대 윤아는 자신의 소셜 계정에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소녀시대 멤버들이 유리의 생일을 맞아 모임을 가진 근황이 담겨 훈훈함을 자아냈다. 화려한 트리 모양 케이크가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더했다.

사진에는 윤아를 비롯해 수영, 유리, 티파니, 써니가 함께 거울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다만 태연, 서현, 효연의 모습은 따로 포착되지 않았다.



윤아의 게시물을 본 수영은 "아따 사진 찍어줄 맛 나요"라는 댓글을 남기며 우정을 과시했다.

팬들은 "겨울 느낌이다", "너무너무 예뻐요", "추운데 감기 조심해요" 등의 반응을 보이며 오랜만에 뭉친 소녀시대 멤버들의 모습에 반가움을 표했다.

사진=윤아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