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철, '기념일' 경사 맞았다…"슈퍼주니어 스무 살 생일 축하해!"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장주원 기자) 김희철이 슈퍼주니어 20주년을 맞아 자축했다.

6일 김희철은 자신의 SNS에 좋은 소식을 알리고 축하하기 위해 글을 남겼다.

김희철은 "슈퍼주니어 스무 살 생일 축하해!!"라는 문구와 함께 교복을 입은 채 셀카 한 장을 남겼다.

김희철은 43살의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교복과 '찰떡'인 모습이 유독 돋보였다. 뿐만 아니라 김희철은 숫자 '2'를 나타내기 위해 브이를 한 채 사진을 남겨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어 주먹을 불끈 쥔 채 포즈를 취하며 숫자 '0'을 나타내는 포즈로 20주년을 축하하는 센스 있는 셀카로 흐뭇함을 자아냈다.

김희철의 20주년 축하 게시물을 본 팬들은 "슈퍼주니어 데뷔 20주년, 스무 살 생일 축하해요!", "늙지도 않고 멋짐은 그대로. 오래오래 함께해요" 등의 댓글을 남기며 팬심을 드러냈다.

사진= 김희철 SNS

장주원 기자 juwon521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