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현모, 원조 뇌섹녀는 달라…커리어우먼룩의 끝판왕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방송인 안현모가 세련된 스타일링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5일 안현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안현모는 트위드 소재의 투피스를 착용하고, 미니멀한 클러치와 스트랩 힐을 매치해 고급스럽고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했다.

깔끔한 포니테일 헤어스타일과 단정한 포즈는 프로페셔널한 이미지를 더욱 부각시켰다. 마치 해외 패션 화보 속 한 장면을 연상케 하는 자태로, 커리어우먼의 품격과 세련미를 동시에 보여줬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진짜 우아하다”, “엘리트 커리어우먼의 정석”, “세련됨 그 자체” 등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한편, 안현모는 KBS '스모킹 건'에 출연 중이다. '스모킹건'은 교묘하게 진화하는 범죄의 현장 속 숨겨진 진실을 찾아내기 위한 수사관들의 생생한 현장 이야기를 들어보는 프로그램. 2023년 3월 첫 방송을 시작해 무려 2년이 넘는 시간 동안 안방극장을 찾았다. 

사진 = 안현모 계정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