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배우 소지섭이 탄탄한 피지컬을 자랑했다.
21일 소지섭은 자신의 계정에 "안전주의하소"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소지섭은 편안한 차림으로 물놀이를 즐기고 있는 모습이다. 흰색 티셔츠를 입고 있는 그는 물에 젖은 티셔츠 위로 탄탄한 근육과 넓은 어깨를 자랑하며 건강한 매력을 과시해 눈길을 끈다.
한편, 소지섭은 방송인 조은정과 17살의 나이 차를 뛰어넘고 지난 2020년 결혼했다. 두 사람은 2018년 SBS '본격연예 한밤'의 리포터와 출연자로 인연을 맺고 연인으로 발전, 결혼에 골인했다.
소지섭은 지난 6월 공개된 넷플릭스 시리즈 '광장'을 통해 13년 만에 액션 장르로 복귀한 바 있다.
사진=소지섭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