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현, 브라톱+레깅스 핏까지 완벽…여신이 돌아왔다 [화보]

(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배우 전지현이 화보를 통해 탄탄한 몸매를 뽐냈다. 

21일 테크니컬 애슬레저 브랜드 안다르는 모델 전지현과 진행한 화보를 선보였다. 

전지현은 블랙 브라탑과 레깅스를 착용하고 강렬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완성, 독보적인 아우라를 뽐냈다. 군더더기 없는 라인과 자신감 넘치는 포즈는 보는 이들마저 압도하며, 운동 마니아다운 건강한 매력을 한껏 발산했다.



특히 전지현은 고강도 러닝에도 흔들림 없는 안정감과 자유로운 움직임을 표현하며, 기능성과 스타일을 동시에 담아낸 런부스트 컬렉션의 콘셉트를 완벽하게 소화했다. 촬영 현장에서도 특유의 당당한 에너지와 프로페셔널한 면모로 화보의 완성도를 높였다는 후문이다.

한편, 전지현은 오는 9월 10일 공개되는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북극성’을 통해 강동원과 호흡한다. 

사진 = 안다르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