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 지드래곤·대성과 함께한 리허설…또다시 뭉친 완전체 빅뱅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빅뱅(BIGBANG) 태양이 절친 지드래곤(GD, 권지용)의 콘서트에 지원사격을 나선 가운데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태양은 31일 오후 하트와 함께 웃는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태양은 지드래곤의 세 번째 월드투어 'G-DRAGON 2025 [Übermensch] IN KOREA'의 대형 포스터 앞에서 포즈를 취한 모습이다.




이어 무대 위에서 지드래곤, 대성과 함께 빅뱅 완전체로 리허설을 하는 모습도 공개해 시선을 모았다.

이에 네티즌들은 "태양 진짜 멋지다", "날 추운데 고생했어요", "좋은 추억 선물해줘서 고마워"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태양은 지난해 8월 31일부터 지난달 22일까지 이어진 아시아 투어 'THE LIGHT YEAR TOUR'를 마무리한 바 있다.

사진= 태양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