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데이 선물=다이소 천원 반지"…송재희, ♥지소연과 알콩달콩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배우 송재희가 아내 지소연에게 준 화이트데이 선물이 공개됐다. 

송재희는 16일 자신의 개인 채널에 "나의 화이트데이 선물. 다이소 천원짜리 반지를 다이아처럼 끼고 있는 이쁜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양손에 반지를 착용한 채 두 손을 펼치고 있는 지소연의 모습이 담겼다. 송재희가 화이트데이 선물로 건넨 천원짜리 반지를 인증한 것. 알콩달콩 두 사람의 근황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송재희는 배우 지소연과 지난 2017년 결혼했다. 두 사람은 결혼 후 5년간 난임으로 시험관 시술을 시도한 바 있다. 2023년 1월 첫 딸을 품에 안았으며, 둘째 임신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송재희는 영화 '아파트: 리플리의 세계'(감독 채수용) 개봉을 앞두고 있다. 지소연은 인플루언서로 활약 중이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송재희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