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4 2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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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일 딸 성빈, '아어가' 키즈 이렇게 컸다고? 무용 콩쿨로 알린 근황 [엑's 이슈]

기사입력 2024.04.11 08:23 / 기사수정 2024.04.11 08:23



(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배우 성동일의 딸 성빈이 훌쩍 큰 근황으로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성동일 아내 박경혜 씨는 최근 자신의 계정에 "축하해. 첫 스타트 결과가 좋은 걸? 응원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무용 콩쿨에 참가한 딸 성빈의 모습이 담겨있다. 무용 의상을 입고 무대 화장까지 마친 성빈은 포즈를 취하며 프로 못지 않은 자태를 과시하고 있다. 

특히 MBC '아빠 어디가?' 속 장난기 가득한 어린 아이의 모습이 아닌 제법 성숙한 자태로 성장한 모습을 알려 보는 이들을 놀라게 하고 있다. 



성동일은 자녀들과 '아빠 어디가?'에 출연했고 아들 성준과 딸 성빈 역시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차분하고 어른스러웠던 성준과 달리 장난기 많고 통통튀는 모습의 성빈은 서로 다른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이후 성준은 '대화의 희열', '수업을 바꿔라', '바퀴 달린 집3' 등을 통해 근황이 언급된 바 있다. 특히 인천의 한 과학고등학교에 합격했다고 해 많은 화제가 됐다. 반면 성빈의 근황을 노출이 적었던 만큼 어느새 훌쩍 큰 모습으로 자신의 꿈을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공개하며 많은 이들의 응원을 받고 있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성빈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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